배우 이장우 8살 연하와 열애 중???

배우 이장우(37)가 8살 연하인 배우 조혜원(29)과 열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연예뉴스는 22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장우와 조혜원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연인 사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두 배우의 소속사들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배우 이장우는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 이라는 드라마로 배우로 데뷔해 2009년 그룹 24/7 소속 가수로 싱글 앨범을 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요리할때 온갖 가루를 첨가하는 모습을 보여 가루요리사 라는 칭호를 획득했으며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라인으로 캐릭터가 잡혀 나혼자 산다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마인',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인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