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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시사회 예고편 등 배우 김선호 정보

건강만세TV 2023. 6. 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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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공자'는 필리핀의 불법 복싱 경기장에서 활동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귀공자(김선호)와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에게 추격당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21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김선호는 연극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은 후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안방극장 데뷔하여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MBC '투깝스', tvN '유령을 잡아라' 등에서 활약하며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는 '스타트업'에서 키다리 아저씨 한지평 역을 맡아 매력 넘치는 '서브병 유발자'로 거듭났고, 이어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며 메인 타이틀롤로 우뚝 섰습니다.


그러나 이번 '귀공자'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부드러운 로맨스와는 다른, 형용할 수 없는 매력의 추격자로 분한다. 김선호는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을 최대한 직접 소화해 위협적인 킬러로 완벽하게 변신합니다. 이를 통해 김선호가 그려낸 매력적인 귀공자 캐릭터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THE MAD' 귀공자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김선호가 그려낸 매력적인 귀공자를 속편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귀공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훈정 감독에게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캐릭터물이니 여건이 된다면 계속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김선호와 싸우지 않는 이상"이라고 말한바, 귀공자의 활약이 계속되는 시즌2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김선호와 함께 '귀공자'에서 한이사 역을 맡은 김강우는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폭군'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김선호의 연기 변신을 계속해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김선호는 다양한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집니다.

 

 

<예고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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